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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초창기때부터 살까 말까를 고민했지만, 갤럭시로 넘어가며 미뤄두었던 애플워치.
아이폰 12Pro로 넘어오면서 미루고 미루던 애플워치를 구매했어요.

 

 

 

 

애플워치 SE가 나올 때 부터 함께 언급되던 나이키 버전을 너무 구매하고 싶었는데, 
공식사이트 말고는 추가금액이 조금씩 붙어서 
그냥 공식사이트에서 주문결제했어요:)


 

 


그 덕에 약 2주가 넘는 시간동안 DHL 배송조회만 주구장창 기다리며
매일 아침 새로고침을 했습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애플워치 실버 40mm GPS 나이키버전 모델이에요.

막상 구매하고 나서 44mm를 살걸 하고 후회했지만,
애플워치 3에 비해 화면 크기도 시원시원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애플워치 SE 40mm 나이키버전 구성은
애플워치 + 스트랩 + 충전단자 (어댑터 미포함)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충전단자는 USB 연결 잭으로, 
집에 안쓰는 충전기 쓰면 되긴하는데 안주니깐 아쉽네요ㅠ

 
https://coupa.ng/bUzj6d

 

 

스트랩은 스포츠밴드/안트라사이트/블랙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스포츠루프랑 고민했는데, 손씻기를 많이하는 요즘,
물에 닿아도 상관 없는 소재로 픽!

스트랩은 2사이즈로 구성되어있어요.
S/M 사이즈와 L사이즈!
저는 짧은 줄로 착용했는데, 생각보다 손목이 두꺼운가봐요.
엄청 조금 남네요 ㅎ_ㅎ.. 넉넉한거 좋아하시면 긴 줄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애플워치 세팅은 너무 쉬워요.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주변의 아이폰을 인식하고, 사진을 찍으면
바로 연결됩니다. 

 

특히 나이키 버전으로 구매한 이유는 추가되는 위치페이스와 스트랩인데요!
기본 스트랩보다 구멍 뽕뽕나있는 스포츠밴드가 너무 간지나서(?) 구매했어요 ㅎㅎ

 
나이키 에디션과 기본 버전의 금액차이는 0원! 이니 고민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직 오래사용 안해봐서 꿀팁들은 소개 못해드리지만
잘 사용해보고 꿀팁 포스팅 한번해볼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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